남자친구인 '척'을 하다 진짜 남자친구가 되어버린 그의 별명은 18데레... 그들에게 찍히고 180도 달라졌던 내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, 이제보니 오히려 반대로 나 때문에 그들의 인생이 한 270도 쯤은 달라진 것 같아 보인다. 열여덟, 열아홉, 그리고 스물...!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? 평범하게 살고 싶은 범생이었던 나와 겉모습부터 평범하기 어려운 다섯 일진이들의 그 이후의 이야기! 거기다 '나에게만' 까칠하고, 분명 까칠하긴 한데 다정하고 이상한(?) 전혀 속을 알 수 없는 선배의 새로운 등장까지?! 아무래도 나... 이 선배한테까지도 제대로 찍힌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...? "꼬북, 보고싶어 뒤지는 줄 알았다." '일진에게 반했을 때'로 1년 만에 돌아온 다섯 일진이들과 꼬북, 그리고 새로운 선배의 만남으로 더욱 스펙타클해질 이야기가 궁금하다면?
9.2
热度:93
有内购
游戏简介
更多精彩,尽在新浪猫爪